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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2월 06일
In 보도자료
< 원익로보틱스 김학래 대표 > 원익로보틱스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2월 5일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원익로보틱스는 대표 제품인 Allegro Hand V4(알레그로 핸드 V4) 단일 제품만으로 백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해 이번 수상을 이루어낸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미국, 유럽, 중국 등 꾸준한 해외 판매에 힘입은 결과로, 로봇 산업 분야에서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기술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Allegro Hand V4는 16자유도를 가진 로봇 핸드로, 고도의 정밀 제어를 통해 인간의 손과 같은 섬세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로봇손이다. 전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연구소와 주요 기업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간의 손과 유사한 구조로 유연한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연구와 개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원익로보틱스는 현재 메타(META) AI 연구소인 페어(FAIR)와 협력하여 촉각 센서가 장착된 핸드를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로봇의 정밀성과 연구 응용성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원익로보틱스는 차세대 로봇손 개발과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로봇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AI와 촉각 센서 기술의 융합을 통해 로봇 공학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비전과 이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원익로보틱스 김학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원익로보틱스의 높은 기술력과 고객들의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지금까지는 연구용 로봇손 개발에 집중해 왔지만,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용과 산업용 로봇손을 통해 향후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남궁선희 기자 namkung.sunhee@mkinternet.com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87005
원익로보틱스, 제61회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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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2월 06일
In 보도자료
김학래 원익로보틱스 대표가 전자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원익로보틱스가 자율주행로봇(AMR) 공급 확대를 위해 로봇 손·인공지능(AI) 카메라·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통합한 패키지 모델을 내세운다. 기존 AMR보다 고도화된 제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제조·물류 공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학래 원익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산업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는 물류용 AMR을 선보이고 있는데, 시장 경쟁이 치열해 AMR 단일 제품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며 “고객사가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 탑재해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게 제품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고, 고객사의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심랩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원익로보틱스는 2016년 원익그룹에 편입되면서 사명을 바꿨다. 자재 운송 자동화·무인화를 구현할 수 있는 AMR 사업을 전개, 로봇을 제조업 고객사 물류 공장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는 페이로드(무게 중량)가 300㎏·600㎏·1톤인 3개의 AMR 라인업을 구축했다. 로봇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과 작업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 중대해재처벌법 대응 등의 목적으로 물류 공장에서 AMR 수요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원익로보틱스는 기술력이 약진하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AMR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시스템 패키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AMR에 자재 적재를 위한 기구물이나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결합,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회사가 강조하는 대목 중 하나는 로봇 손이다. 원익로보틱스의 5세대 로봇 손인 '알레그로 핸드 V5'는 전방위 촉각센서를 탑재, 실시간으로 파지 압력을 측정해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미국 메타도 원익로보틱스 로봇 손 기술을 주목,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5세대 로봇 손은 이전 세대 대비 정밀도가 개선돼 유리컵이나 계란 등 미세한 물건을 잡을 수 있다”며 “AMR에 로봇 손을 부착하면 단순 물류 운송을 넘어 작은 물체나 깨지기 쉬운 물건도 옮길 수 있어 현장에서 궁극적인 무인화 구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로봇 손이 결합된 원익로보틱스 자율주행로봇. (사진=원익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는 AMR에 AI 기반 비전 카메라를 탑재,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기술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공정을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해 물류 공장에서 로봇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회사는 이 기술을 활용하면 로봇 도입시 발생하는 비용과 성과 등을 사전에 분석할 수 있어 고객사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는다고 부연했다. 김 대표는 “AMR에 이같이 여러 기술을 접목하면 수천만원인 로봇이 수억원에 달하는 고부가 제품이 된다”며 “원익로보틱스는 로봇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고, 고객사는 물류 공장에서 기존 AMR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류 현장 이외에 골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용 AMR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41205000294
원익로보틱스 “자율주행로봇에 로봇 손·카메라 접목… '고부가 전략' 추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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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21일
In 보도자료
<Allegro Hand V5(알레그로 핸드 V5): 왼-Allegro Hand V5(4F). 오-Allegro Hand V5(4F) Plus / 원익로보틱스 제공> 원익로보틱스(대표 김학래)가 차세대 로봇 핸드 ‘Allegro Hand V5(이하 V5)’를 정식 출시하며 로봇 손기술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V5는 각 손가락 끝에 탑재된 전방위 촉각 센서를 통해 물체와의 접촉 및 파지 시 압력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어 연구 및 상업용 응용에 최적화된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V5는 이전 모델인 Allegro Hand V4(이하 V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V4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동일한 개발 환경을 유지하며 손가락 마디 간 노출된 케이블 문제를 개선하여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V5는 손가락 16개의 자유도를 통해 실제 인간 손의 움직임을 모사하며, 기존보다 3배 높은 가반하중을 제공해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Allegro Hand V5는 촉각 센서 덕분에 산업 및 연구용 로봇 손의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익로보틱스는 V5의 주요 활용처로 휴머노이드 로봇 손,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End-effector, AI 기반 연구 영역 등을 지목하며, 이 제품이 다양한 산업 및 연구기관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익로보틱스는 최근 메타의 AI 연구소 페어(FAIR)와 협력하여 V4 기반의 촉각 센서 기술을 개발 중이다. 메타는 “원익로보틱스와의 협업으로 촉각 센싱을 완전히 통합한 다기능 로봇 핸드 창출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남궁선희 기자 namkung.sunhee@mkinternet.com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68981
원익로보틱스, 촉각 센서 적용한 차세대 로봇 핸드 ‘Allegro Hand V5’ 출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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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21일
In 보도자료
원익로보틱스 로봇손 '알레그로 핸드 V5'. (사진=원익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가 촉각센서를 탑재해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신형 로봇손을 출시했다. '알레그로 핸드 V5'로 명명된 신제품은 각 손가락 끝에 전방위 촉각 센서를 적용, 물체에 닿을 때 압력 값을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리컵이나 계란 등 깨지기 쉬운 물건을 파지하는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섬세한 작동이 가능해 산업 자동화 분야뿐만 아니라 학계·연구기관 등에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전 세대인 V4 대비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 3배 늘어 더 무거운 무게도 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원익로보틱스는 로봇손 분야에서 메타와 협력하고 있다. 메타 인공지능(AI) 연구소인 페어와 '알레그로 핸드 V4' 기술을 활용한 로봇손을 공동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도화된 로봇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41115000161
'유리잔·달걀도 OK' 원익로보틱스, 고정밀 로봇손 출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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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21일
In 보도자료
▲ Allegro Hand V5(알레그로 핸드 V5): 왼-Allegro Hand V5(4F). 오-Allegro Hand V5(4F) Plus / 사진제공=원익로보틱 원익로보틱스(대표 김학래)가 자체 개발한 로봇 핸드 ‘Allegro Hand V5(이후 V5)’를 공식 출시한다. V5는 각 손가락 끝에 전방위 촉각센서를 적용해, 물체의 표면과의 접촉이나 파지 시 압력 값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연구와 응용 분야에서 촉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해진다. 원익로보틱스의 Allegro Hand 시리즈는 10년 이상 꾸준히 개발 및 판매되어 온 로봇 핸드 플랫폼으로, V5는 이전 모델인 Allegro Hand V4(이후 V4)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V4에서 사용자를 고려하여 동일한 개발 환경을 유지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V4에서 제기되었던 손가락 마디 간 케이블 노출 문제를 개선하여 내구성을 높여 인간 손의 형태에 더욱 가까운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V5는 16자유도의 다관절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손가락에 4개의 자유도를 할당해 인간 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모사할 수 있다. 일반적인 그리퍼와 달리 V5는 파지력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3배에 달하는 가반하중을 가지고 있어 더 무겁고 다양한 물체를 다룰 수 있는 응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원익로보틱스의 관계자는 "Allegro Hand V5는 기존 V4 사용자와 신규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촉각센서를 통해 산업용, 상업용 그리고 연구용 분야에서 로봇 핸드의 활용도를 한 단계 더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로봇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익로보틱스는 V5의 주요 활용 분야로 휴머노이드 로봇 손,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End-effector 그리고 AI 기반의 다양한 연구 영역을 지향하고 있다. 전방위 촉각센서가 탑재된 V5는 인간의 손길을 대체할 수 있는 정교한 로봇 핸드로, 산업 자동화뿐만 아니라 로봇 연구 개발관련 학계 및 연구기관(기업)에 서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익로보틱스는 메타(META, 이하 메타)의 AI 연구소인 페어(FAIR)와 협력하여 알레그로 핸드 V4(Allegro Hand V4)를 활용해 촉각 센서가 장착된 알레그로 핸드를 개발 중이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11월 1일 메타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여기에 메타는 “산업의 선도 기업인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하여 촉각 센싱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원익로보틱스와의 파트너십은 ‘Meta Digit Plexus’를 활용한 촉각 센싱 기술을 완전히 통합하여 새롭고 선진화된 다재다능한 로봇 핸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UT14GM1
원익로보틱스, 신제품 'Allegro Hand V5' 출시…촉각센서 탑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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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12일
In 보도자료
센서 전문 기업 젤사이트·국내 업체 원익로보틱스와 협력 메타가 인공지능(AI)용 촉각 센서를 탑재한 정교한 로봇 손 개발을 위해 센서 전문 기업 젤사이트와 한국 로봇 기업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한다고 밝혔다고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센서 업체 젤사이트와 협력해 ‘디짓 360’(Digit 360)이라는 손가락 모양 촉각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메타의 촉각 센서 ‘디짓’의 후속 모델로, 온디바이스 AI 칩과 약 18개의 감지 기능을 통해 터치 신호를 디지털화해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메타는 이 제품에 대해 '인간 수준의 멀티모달 감지 기능을 갖춘 촉각형 손가락'이라고 소개했다. 메타가 내년 촉감을 느끼는 정교한 로봇 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상=메타) 이 로봇손은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 과학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메타는 이 제품이 "세상에 대해 더 자세히 학습하고, 물리적 세계를 더 잘 이해하고 모델링할 수 있는 AI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멀티모달 촉각 센서를 탑재한 디짓 360(오른쪽)과 이전 세대 촉각 센서 디짓(왼쪽)을 나란히 비교한 모습 (출처=메타) 메타는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손가락 끝의 전방위 변형을 포착하기 위해 넓은 시야를 가진 터치인식 전용 광학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손가락 표면의 기계적, 기하학적, 화학적 특성에 따라 진동을 감지하고 열을 감지하고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센서에 여러 감지 모드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ZDNET Korea | 이정현 jh7253@zdnet.co.kr https://zdnet.co.kr/view/?no=20241101145425
메타, 촉감을 느끼는 로봇 손 만든다…국내 업체도 참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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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12일
In 보도자료
Advancing robotics and touch perception | AI Research from Meta FAIR,https://youtu.be/eyUZX-lCj4M 메타가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로봇 손 개발을 위해 국내 원익로보틱스 등과 손잡았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31일(현지시간) 센서 회사인 겔사이트와 국내 로봇 회사인 원익로보틱스와 제휴해 인공지능(AI)를 위한 촉각 센서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장치는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AI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즉, 로봇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구축 등에 사용한다. 메타는 이 장치가 “세상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고, 물리적 세계를 더 잘 이해하고 모델링할 수 있는 AI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선 겔사이트와 협력해 인간 수준의 촉각을 가진 멀티모달 감지 기능의 ‘디지트 360(Digit 360)’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트 360은 메타의 기존 촉각 센서 ‘디지트’의 후속 모델로 18개 이상의 감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메타는 디지트 360이 손끝 표면의 전방위 변형을 포착할 수 있도록 넓은 시야를 가진 촉각 인식 전용 광학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디지트 360은 진동을 감지하고 열을 감지하며 냄새까지 맡을 수 있는 다양한 감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지트 360은 내년에 구매할 수 있으며, 메타는 연구자들이 조기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도록 제안서 제출 요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알레그로 핸드 (사진=원익로보틱스) 또 국내 로봇 회사인 원익로보틱스와 협력해 디지트 360과 같은 촉각 센서를 갖춘 차세대의 로봇 손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를 개발한다. 알레그로 핸드는 16개의 독립적인 토크 제어 관절을 갖춘 저비용, 고적응성의 로봇 핸드다. 네개의 손가락을 갖춰 높은 자유도 및 실시간 컨트롤, 온라인 시뮬레이션이 강점이다. 원익은 이미 페이스북과 구글, 스탠포드대학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등 연구 기관에서 이 제품을 로봇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알레그로 핸드는 단일 로봇 손에 촉각 센서를 통합하는 메타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촉각 센서 데이트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알레그로 핸드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AI타임스 |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852
메타, 촉감 느낄 수 있는 로봇 손 개발...국내 원익로보틱스 등과 협력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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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12일
In 보도자료
차세대 알레그로 핸드 정교한 로봇 손 내년 출시 예정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한국 원익로보틱스와 함께 정교한 로봇 손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1일 메타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차세대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개발을 위한 원익로보틱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 다.  ▲메타가 개발 중인 로봇 손. [메타 제공 영상 캡처 화면] 알레그로 핸드는 촉각 센서가 완벽히 통합되는 정교한 로봇 손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익로보틱스가 제조와 유통을 책임질 계획이다. 메타는 한 손에 센서를 통합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 기반한 알레그로 핸드는 촉각 센서 데이트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제어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첨단 로봇공학 회사인 원익로보틱스는 2004년 심랩으로 시작해 2016년 원익그룹에 편입되면서 사명을 현재와 같이 변경했다. 지금은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메타는 또한 센서 전문 기업인 젤사이트(GelSight)와 사람 손가락 모양 촉각 센서 'Digit 360'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Digit 360은 메타의 기존 촉각 센서 Digit 후속 모델로 18개 이상의 감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자들은 Digit 360이 사람 수준의 민감도에 진동과 열, 냄새까지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563801453808
원익로보틱스, 메타와 '로봇 손' 개발 중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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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07일
In 보도자료
Meta's AI-Powered Robot Hand Raises Concerns for Human Workers Why it matters: Techcrunch reports that Meta has unveiled a groundbreaking robotic hand that can “feel” touch, marking a significant advancement in robotics that could threaten jobs across multiple industries. While this technological leap promises innovation, it also signals a future where even skilled manual labor could be replaced by machines that match human dexterity. The Technology: The Digit 360 sensor,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GelSight and Wonik Robotics, represents a quantum leap in tactile sensing. According to Techradar, with over 18 sensing features, it can detect minute changes in its environment, from subtle vibrations to temperature shifts. • Processes touch signals in real-time • Matches human-level sensitivity Worker Impact: The development of robots with human-like touch sensitivity could accelerate job displacement in industries requiring manual dexterity. From manufacturing to medical procedures, workers face increasing pressure from automation that can now replicate their most valuable skills. • Threatens skilled manual labor jobs • Lacks current worker protections Future Implications: While Meta promotes this technology’s potential for advancing research and improving human-robot interactions, labor advocates warn about the need for proactive policies to protect workers as these technologies mature. The Allegro Hand’s commercial release next year could mark a turning point in workplace automation. by Al Landes - URL
Meta's AI-Powered Robot Hand Raises Concerns for Human Workers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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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1월 07일
In 보도자료
Meta says it’s partnering with sensor firm GelSight and Wonik Robotics, a South Korean robotics company, to commercialize tactile sensors for AI. The new devices aren’t meant for consumers. Rather, they’re intended for scientists. Meta says it envisions them being used to advance research into AI that can “learn about the world in richer detail” and “better understand and model the physical world.” GelSight will work with Meta to bring to market Digit 360, which Meta describes as a “a tactile fingertip with human-level multimodal sensing capabilities.” The successor to Meta’s Digit sensor, Digit 360 digitizes touch signals, using an on-device AI chip and roughly 18 “sensing features” to detect changes in its surroundings. Image Credits:Meta “We developed a touch-perception-specific optical system with a wide field of view … for capturing omnidirectional deformations on the fingertip surface,” Meta explained in a blog post. “Additionally, we equipped the sensor with many sensing modalities, since each touch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has a unique profile produced by the mechanical, geometr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a surface to perceive vibrations, sense heat, and even smell odor.” Digit 360 will be available for purchase next year, and Meta’s launched a call for proposals through which researchers can gain early access. Image Credits:Meta Meta’s work with Wonik will focus on a new generation of Wonik’s Allegro Hand, a robotic hand with tactile sensors like Digit 360. Building on a platform Meta developed to integrate sensors on a single robot hand, the upcoming Allegro Hand will feature control boards that encode data from the tactile sensors onto a host computer. The Allegro Hand will be available starting next year. by Kyle Wiggers https://techcrunch.com/2024/10/31/meta-is-making-a-robot-hand-that-can-feel-touch/
Meta is making a robot hand that can ‘feel’ touch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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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0월 29일
In 보도자료
원익로보틱스와 로봇산업협회 관계자들이 '2024 로보월드 어워드'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익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4 로보월드'에서 로봇 핸드가 '올해의 우수제품'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상 로봇은 각 손가락 끝에 전방위 촉각 센서를 장착, 물체 표면에 닿는 입력 값을 실시간 측정해 물건을 정확하게 파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전에 지정되지 않은 물체도 집을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높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로보월드에서 로봇 핸드를 비롯해 최대 1000킬로그램(㎏)의 하중을 운반할 수 있는 자율이동로봇(AMR)도 공개했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 복잡한 지형에서도 정확한 위치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41028000228
원익로보틱스, 로보월드 '올해의 우수제품' 수상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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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0월 29일
In 보도자료
물류 현장의 자동화로 효율성 극대화 (주)원익로보틱스(이하, 원익로보틱스)가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로보월드’ 전시회에 참가해 물류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라인업을 선보였다. 원익로보틱스가 '2024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AMR 및 Allegro Hand V5를 선보였다. / 사진. 여기에 원익로보틱스는 물류 로봇 및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페이로드(payload) 용량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로봇 라인업과 여러 맞춤형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WR(Wonik Robotics) 시리즈는 300㎏, 600㎏, 1,000㎏의 하중을 운반할 수 있는 자율이동로봇(AMR)과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에서 원익로보틱스는 다양한 중량(300㎏, 600㎏, 1,000㎏)을 운반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을 소개했다. 대차 도킹 후 상부 리프트를 사용해 물품을 이동할 수 있는 리프트 타입의 로봇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가 목적지를 설정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복잡한 지형에서도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해주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WR-ACS(AMR Control System)은 작업 전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물류 자동화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원익로보틱스의 4지(4Finger) Allegro Hand V5 / 사진. 여기에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에는 새로운 Allegro Hand V5(3Finger)를 장착해 다양한 물체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시연했다. RGB 카메라를 통한 AI 학습 기반의 물체 분류 기술을 사용해, 사전에 지정되지 않은 위치의 물체도 파지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원익로보틱스의 4지 Allegro Hand V5가 '로보월드 어워드' 올해의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 사진. 원익로보틱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4지(4Finger) Allegro Hand V5가 ‘2024 로보월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V5(4Finger)는 각 손가락 끝에 전방위 촉각 센서를 장착해 물체 표면에 닿거나 집는 상황에서 압력 값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다양한 실험 및 연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원익로보틱스는 2024 로보월드에서 선보인 다양한 AMR 솔루션과 함께, 물류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술과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요구되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 '2024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로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가 약 900개 부스로 구성해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2024 한국국제건설기계전'과 동기간 동시 개최됐다. 황성훈 기자 | 월간로봇기술 news@yeogie.com https://robotzine.co.kr/entry/271806
[2024 로보월드](주)원익로보틱스, 다양한 AMR 및 Allegro Hand V5 선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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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0월 25일
In 보도자료
코가로보틱스 ▲ HDC 코가로보틱스는 이번 로보월드에 기존의 서비스 로봇과 함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소개한다. 기존의 AI기술과 딥러닝을 경량화, 효율화할 수 있는 HDC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HDC는 초차원 컴퓨팅 방식의 AI 알고리즘으로, 기존 AI 알고리즘보다 뛰어난 연산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를 자랑한다. HDC의 기본 작동원리는 인간의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을 본뜬데서 출발한다. 인간의 두뇌는 정보를 다수의 뉴런에 '분산'하여 저장한다. 이 때문에 특정 정보를 기억하기 위해 연관된 기억들만 떠올리는 방식으로 두뇌를 쓰기 때문에 컴퓨터에 비해 효율적이다. 기존의 딥러닝 방식이 주어진 모든 정보를 연산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것과 극적으로 대비되는 지점이다. HDC의 장점으로는 '에너지 효율성', '실시간 처리', '데이터 복원력' 등을 꼽을 수 있다. 새로운 정보를 기존 하이퍼벡터에 결합해 학습 과정이 간단하다. HDC 기반 AI는 학습, 연산, 그리고 다양한 작업을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HDC는 간단한 벡터 연산을 통해 정보를 처리함으로써 연산량이 적고, 이진 값으로 표현되어 복잡도가 낮다. 이로 인해 적은 계산 자원으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저전력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HDC는 고차원 벡터의 직교(orthogonal) 성질을 활용함으로써 하나의 벡터에 여러 정보를 중첩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정보의 동시 처리와 검색이 가능하며 복잡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코가로보틱스의 HDC 솔루션은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통신 분야, 첨단 보안 시스템 구축, 의료분야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에이딘 로보틱스 ▲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 키트 에이딘로보틱스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내 로보틱스 이노베토리(Robotics Innovatory) 연구소에서 2019년 스핀오프 창업한 기업이다. 1995년부터 연구해온 ’필드 센싱(Field Sensing)’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동로봇에 장착되어 사용하는 6축 힘토크 센서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 아울러 힘토크 센서를 활용해 연마, 용접, 절삭 작업 등을 자동화 할 수 있는 생산 자동화 힘제어 솔루션, 자체 개발 그리퍼와 AI비전 알고리즘을 통해 사전 등록 없이 무작위로 물체를 실시간으로 이송하는 물류용 로봇 피킹 솔루션, 유해시설 등을 탐지하는 다목적 4족보행 로봇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에이딘 로보틱스는 올해 3월 중국의 대표 감속기, 액추에이터 업체인 딩스(DINGS)와 중국 현지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9월 시리즈B 라운드에는 150억의 투자를 받았다. CJ대한통운과 물류용 로봇 솔루션 개발에 대한 MOU협약도 체결했다. 에이딘 로보틱스는 이번 로보월드에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 키트(제품명, AFT200-RBKIT)’를 선보인다. 에이딘로보틱스만의 차세대 힘센싱 기술이 적용된 힘토크 센서는 레인보우 RB 시리즈 전 라인업에 최적화된 키트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정전 용량 측정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력이 적용된 키트를 통해, 힘제어, 충돌감지 등 다양한 멀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제조 공정에 적용하여 뛰어난 작업 효율과 사람과 로봇 간 안전한 협업을 완성한다. 생산 자동화 힘제어 솔루션도 소개한다. 스마트 힘/토크 센서(AFT200) 기반 노코드(No-Code) 로보틱스 자동화 솔루션은 작업자 기반의 간단한 작업 교시를 통해 즉각적인 작업 자동화가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연마, 연삭, 용접 등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 일어나는 생산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코라스로보틱스 ▲ 로봇툴링시스템 코라스로보틱스는 고려대학교에서 지난 10여 년간 20개 이상의 기업에 이전하였던 다양한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2022년 6월에 창업했다. 구동형 자동 툴체인저 기반의 툴링 사업, 중력 보상 장치를 적용한 협동 로봇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 선보이는 툴링 시스템 제품의 경우 구동부(모터+제어기)가 내장된 구동형 자동 툴체인저에서 모든 툴에 동력을 제공하므로 개별 툴은 구동부를 가질 필요가 없다. 툴체인저와 툴(대부분의 경우 그리퍼)로 구성되는 툴링 시스템의 가격이 저렴하다. 대상 물체를 인식하여 작업에 적절한 툴 및 툴의 파지점까지 선택하여 주는 AI 툴링 기능도 가능하다. 기구부만으로 구성되는 툴은 2지, 3지, 진공 및 척 그리퍼 등 10여개의 다양한 그리퍼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고객 맞춤형 툴링을 신속히 제공한다. 또한, 그리퍼의 핑거팁만 자동으로 교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러한 지능형 툴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HW, 제어, 비전, AI 기술 등을 통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3D 프린팅 공정 자동화, 요리 자동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성 기반 로봇 작업계획, 빈피킹 및 머신텐딩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코라스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등의 산업용 로봇과 의료로봇 등의 서비스 로봇의 설계 및 제어를 포함한 HW, SW 및 다양한 부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 중에는 협동로봇에 내장하여 가반하중 및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중력보상 장치도 포함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15개 이상의 회사에 맞춤형 로봇 팔을 기술 이전 및 자문의 형태로 제공했다. 로봇 팔의 개발에 더하여, 로봇의 설계 및 제어에 대한 교육, 노하우 이전, 부품 판매, 로봇 기반 작업기술 등 로봇 팔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피지 ▲ SH/SR로봇감속기 로봇 구동기 전문기업 에스피지는 SH 감속기(초소형 정밀 감속기), SR 감속기(정밀 감속기), 유성 감속기 등 정밀감속기를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200억원 이상의 장비 투자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상 체제를 갖췄다. 본격 양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에스피지는 로봇용 정밀 감속기의 경우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면서 길게는 1년에서 6개월 이상 걸리던 납기를 1개월로 크게 단축했고, 공급 가격 역시 기존 외국산 제품 대비 40% 이상 낮췄다. 개발 시간 단축과 가격 경쟁력 확보로 에스피지의 글로벌 경쟁력은 한층 높아졌다. 특히 에스피지는 휴머노이드·웨어러블 로봇·드론 감시용 로봇에 사용되는 감속기까지 모두 양산 및 공급하면서 세계 유일의 토털 감속기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신규 로봇 시장 외에도 최근에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에도 정밀 감속기가 공급되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 선보이는 로봇용감속기 SH/SR 시리즈는 현재 로봇 제조사, 반도체라인, 2차전지 등 자동화라인에 대량으로 공급되고 있다. 로봇감속기의 대량 생산에 따른 높은 공정률과 신뢰성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피지 측은 “오랜기간동안 로봇감속기는 외산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에스피지의 로봇감속기 SH/SR시리즈 공급은 로봇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에스피지는 로봇 감속기의 소재개발부터 설계, 가공, 조립, 공급, 기술 대응 등 전반의 업무에 원스톱 솔루션(One Stop Solution)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 발주 후 빠른 납기와 기술 대응, 타사 대비 높은 신뢰성과 경쟁력있는 공급가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원익로보틱스 ▲ 알레그로 핸드V5 Plus 원익로보틱스는 ‘2024 로보월드’에서 각 손가락 끝에 전방위 촉각센서를 적용한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5)를 공개한다. 알레그로핸드는 10년 이상 개발 및 판매되어 온 로봇핸드 개발 플랫폼이다. 기존 알레그로 핸드 V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V4 사용자를 고려하여 동일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V4에서 고객 불편사항이었던 손가락 마디 간의 케이블 노출 문제도 관련 구조 개발을 통해 고장률을 줄이고 인체에 더욱 가까운 형태를 취하도록 개발했다. 기존 V4에 비해 3배에 달하는 가반하중을 가지고 있어 파지 대상 물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알레그로 핸드 V5는 총 16자유도의 다관절 구조를 가지며 인체와 동일하게 손가락 마다 4자유도를 할당하여 인간의 동작을 동일하게 수행 가능하다. 일반적인 파지용 그리퍼들과 달리 파지력을 제어하여 물체를 잡기 때문에 물체의 형태와 관계없이 물체를 드는 것이 가능하다. V5는 각 손가락 끝에 전방위 촉각센서를 적용해 물체의 표면에 닿거나 집는 행동을 할 경우, 이에 대한 압력 값을 제공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등에 장착해 인간을 대신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 가능하며 다양한 AI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 악시모 감속기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1908년 설립된 브라더공업을 모회사로 둔 브라더 그룹 아태지역 사업본부의 한국지사다. 국내에선 프린팅과 기어모터 부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어모터 사업 부문은 기어드모터, BLDC모터, 감속기와 정밀기어를 판매하고 있다. 기어모터 제품은 브라더 그룹 계열사인 일본 ‘닛세이 코퍼레이션(NISSEI CORPORATION)’이 직접 제조, 생산하고 있다. 닛세이는 지난 1965년 브라더 공업에서 출자한 기업으로 감 속기와 기어 2개의 사업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브라더그룹은 2022년 인수·합병을 통해 닛세이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현재 양사는 제휴 및 경영 자원, 노하우 공유, 인재 교류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며 여러 협력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지난해 새로 출시한 악시모(UXiMO) 고강성 감속기를 선보인다. 악시모 감속기는 브라더코리아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고성능 감속기이다. ▲대구경 중공 DGH 타입 ▲편평 경량 DGF 타입 ▲중실 DGS 타입 총 세 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감속비를 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쟁사 대비 고강성·고토크를 확보해 공작기계는 물론 다양한 매니퓰레이터, AGV/AMR, 턴테이블 등 로봇·자동화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의 부상이 기대된다. 악시모 감속기는 기존 정밀 감속기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해 개발된 제품으로, 정밀 감속기 수요 고객들의 부족했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토엘 ▲ G192 오토엘은 지난 2021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라이다(LiDAR) 제조 전문 기업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및 로봇의 상용화에 대비해, 주행 공간의 장애물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고해상도 라이다를 소형화하고 저가화하여 자율주행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오토엘은 자동차 엔지니어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수한 고감도 송수신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라이다의 크기와 가격을 낮췄으며,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농업 및 산업용 기계, 스마트시티의 인프라, 경계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에는 192채널 라이다인 G192가 출시되어 더 높은 성능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토엘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을 비롯한 지능형 교통 인프라와 보안시장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고해상도의 라이다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토엘은 2024 로보월드에서 새로 개발한 G192 라이다를 시연한다. 이 제품은 192채널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기존 모델 보다 정밀한 객체인식이 가능하다. 수직 시야각이 10도에서 25도로 늘어나 더 많은 장애물 및 환경을 스캔할 수 있다. 주로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을 타겟으로 개발되었지만, 물체인식 범위와 정확성의 증가로 고해상도 라이다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 올해 9월부터 여러 전시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시연을 완료했다. 카네비모빌리티 ▲ 라이다센서 카네비모빌리티는 차량용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이다. 2015년부터 사업 다변화를 위해 라이다(LiDAR) 센서와 V2X 통신 모듈을 자체 개발하며 첨단 기술 시장으로 발을 넓혔다. 최근에는 이 기술들을 바탕으로 AMR(자율이동로봇)과 스마트 공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라이다 센서는 2D 스캐닝, 3D 스캐닝, 3D ToF(Time of Flight)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선 주력 제품인 VL-R270을 선보인다. VL-R270은 270도의 넓은 시야각과 최대 30m의 감지거리를 제공하며, 0.25도의 수평 각분해능을 자랑한다. AMR에 탑재된 기존 외산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여러 로봇 회사에서 필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로봇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 분야 센서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VL-R2는 플랫폼 스크린도어에 도입된 외산 라이다 센서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공급되어 국내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마트 횡단보도 무단횡단 감지 센서 등 다양한 산업안전 분야에 도입되었다. 카네비모빌리티는 V2X 통신 모듈을 기반으로 사업다변화를 진행, I-WLAN이라는 카테고리로 사업을 개편, 산업용 무선통신모듈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다양한 무선통신 프로토콜(5G, WLAN 등)을 지원하는 고사양 통신모듈 KM-1000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스마트 공장에 납품되는 AMR의 통신 장비로 선정되어 납품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 공장과 로봇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WLAN 전용 모델 KM-500을 새로 개발해 2024 로보월드에 선보인다. 카네비모빌리티는 2022년 휴맥스 오토모티브 인수를 통해 사명을 변경하며 사업 영역을 디지털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등 차량 전장 분야로 확장했다. 2022년 매출 490억원에서 2023년 750억 원으로 약 5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약 1450억 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에스비비테크 ▲ Robo Driver 에스비비테크는 1993년 설립되어 볼펜에 들어가는 세라믹 볼과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초박형 베어링 등을 국산화 기술로 제작하기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로봇 구동의 핵심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의 개발과 양산까지 성공하게 되었다. 하모닉 드라이브 등 로봇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구동부품 전문기업이며, 2022년 10월 17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하모닉 감속기를 선보인다.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하모닉 감속기는 로봇 원가의 통상 30% 이상을 차지하는 필수 부품이다. 그동안 대부분 제품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해왔으며, 제작 및 설계에 초소형 가공과 열처리 기술 등 까다로운 기술이 필요해 일본과 기술 격차가 있었다. 현재 에스비비테크는 일본과 동등한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비비테크는 하모닉 타입의 고정밀 감속기를 제작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초박형 베어링 부품과 초소형 크기의 정밀 가공, 독자 치형설계, 소재/열처리 기술 등 까다로운 기술력과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독자 치형이 적용된 ‘로보 드라이브(ROBO DRIVE)’ 브랜드로 제품 품질 확보, 선도업체보다 빠른 납기, 고객요구사항 반영 설계, 경쟁력 있는 가격을 무기로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감속기 적용 분야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뿐만 아니라 의료용 로봇, 물류로봇, 방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스비비테크는 독자 치형설계가 적용된 2세대 로보 드라이브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좀더 성능이 향상되고 소형화, 경량화된 3세대 제품 준비를 하고 있다. 로봇용 감속기는 동력 전달 부품으로 모터와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될 수 있다. 전기차용 시트 구동 장치, 모빌리티 기기용 구동 장치, 자동차용 조향 제어 장치용 감속기, 액티브 서스펜션 장치 등 에스비비테크의 감속기 적용 분야를 크게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제어 정밀도가 필요 없는 용도의 경우 플라스틱 소재 만든다면 아주 소형 경량으로 고감속비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급 가구나 의료 기기 등에도 적용 할 수 있다. 그리고 로봇용 감속기(하모닉, 유성기어 감속기)를 기반으로 모터와 제어기, 센서 등을 일체화한 구동모듈(엑츄에이터) 개발 및 사업화 준비 중이다. 엑스와이지 ▲ 배달로봇 '스토리지'와 로봇빌딩 솔루션 엑스와이지는 지능형 식음료 제조 로봇, 병원 내 혈액을 운반하는 헬스케어 로봇 등 푸드테크 및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2024 로보월드에는 건물 내 로봇과 IoT 등 스마트기술을 관제하고 제어할 수 있는 로봇 빌딩 솔루션을 선보인다. 엑스와이지의 로봇 빌딩 솔루션은 건물 내 다양한 로봇과 스마트 장비를 적용하고 이를 통합 관제하며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이 적용되면 건물을 24시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사람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건물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로봇과 로봇이 활용된 시설이 건물에 적용될 수 있다. 엑스와이지는 자체 개발한 층간이동 배달 로봇 ‘스토리지’와 로봇카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XYZ 로봇 클라우드는 건물 속 모든 로봇과 스마트 장비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전원과 위치, 배터리 상태, 작동 현황 등 각 기기의 기능과 관련된 실시간 상태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에 나타내며, 간단한 조작으로 각 기기가 원하는 동작을 수행하게 한다.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대시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기의 오류나 이상상황 발생 시 메시지 알람까지 받을 수 있다. 로봇 빌딩 솔루션의 시나리오를 예로 들자면, 엑스와이지의 층간이동 배달 로봇 스토리지(Storagy)는 클라우드를 통해 엘리베이터나 출입 시스템과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다. 나아가, 로봇카페 솔루션 시설이 적용된 건물의 경우 건물 속 어떤 위치에서든 직접 방문 없이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스토리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디알드라이브 ▲ 조향주행일체형 구동부 디알드라이브는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소형 감속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물류로봇에 최적화된 DRP 시리즈, 산업용 로봇 및 협동로봇에 사용되는 DRG, DRE 시리즈가 있으며, 모터와 감속기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구동부도 제공하고 있다. DRP는 이중기어 구조로 기존 2단 유성감속기 대비 길이와 무게를 절반으로 줄였다. 특히 물류로봇에 최적화된 감속비(1:15~1:30)를 1단 기어구조에서 실현했으며, 단순한 구조로 동일 조건에서 타자 제품보다 약 10% 더 높은 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 구조 변경을 통해 기존 2단 유성감속기와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더 가벼운 무게와 높은 효율로 배터리 사용시간을 증대할 수 있다. DRG는 편심이중내치 구조의 고정밀 감속기다. 협동로봇에 적용되는 하모닉드라이브처럼 작은 크기에서 고감속비로 제작이 가능하고, 대형 산업용 로봇에 적용되는 싸이클로이드 감속기처럼 강한 힘을 견딜 수 있다. 외치기어가 강체로 구성되어 외부의 온도 변화와 충격에 강하고, 싸이클로이드 감속기 대비 단순한 구조와 적은 부품 수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주로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산업용 로봇 및 협동 로봇 등의 관절에 적용된다. DRE는 편심이중내치 구조를 기반으로 한 경제형 모델이다. 소형 사이즈에서도 높은 감속비(1:50 이상)를 구현할 수 있어, 서비스 로봇, 재활치료용로봇, 웨어러블 로봇,일반 기계장비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다. 디알드라이브는 감속기와 모터를 일체화하여 연결부의 불필요한 중복 부분을 제거함으로써 구동부를 소형화했다. 이를 통해 타사 구동부 대비 부피와 무게를 50% 이상 줄여, 이동로봇의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의 팔이나 관절부에 적용되는 조향부 일체형 구동부, 바퀴에 적용되는 주행부 일체형 구동부, 그리고 이 두가지를 결합한 조향‧주행 일체형 구동부를 개발했다. 나르마 ▲ AF100-AED 나르마는 2018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틸트로터 기술을 출자받아 설립된 최초의 연구소 기업으로, 혁신적인 드론 기술을 통해 물류 및 응급 서비스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나르마의 틸트로터 드론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이륙 후 양쪽 로터가 틸팅하여 비행 중 앞쪽으로 기울어짐으로써 날개의 양력과 모터의 추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세 가지 드랍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배송을 실현하며, 드누리(D-Nuri)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드론 비행 조작을 제공한다. 나르마가 로보월드에 선보이는 드론 제품은 AF100 시리즈와 AF200-앰뷸런스로 나뉜다. AF100 시리즈는 1.1kg의 물건을 실었을 때 최대 25분간 비행이 가능하며, 27km의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 드론은 32m/s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긴급 물품 배송에 적합하다. AF100 시리즈는 심장마비 환자를 위한 제세동기 배송용인 AF100-AED, 광범위한 농업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는 AF100-AGRI, 군 및 경찰의 정찰 용도로 활용 가능한 AF100-PATROL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AF200-앰뷸런스 모델은 5kg의 탑재 기준으로 최대 40분, 40km까지 비행 가능하여 병원 간의 혈액 및 응급용품 배송을 전문으로 한다. 이는 소형 병원이 대형 병원에 긴급 요청한 혈액과 응급용품을 신속하게 배송함으로써, 도심 외곽 지역에서도 동등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르마는 "Fly for People"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드론 기술을 통해 모든 이가 동등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41
[2024 로보월드 지면 특별판] 로봇 부품,소프트웨어, 드론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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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10월 25일
In 보도자료
물류부터 제조, 헬스케어, 실버 등 전 산업 아우르는 로봇 솔루션 선보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이미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로보월드는 올해 그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로봇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담당할 업계의 다크호스 기업들이 선보일 다양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참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는 10월에 열릴 ‘2024 로보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봇업계의 다크호스 기업들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정리했다. 사람과 함께하고 돌보는 로봇 선보이는 로보케어   의료산업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노년층의 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산업인 실버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그리고 로봇업계에서도 실버산업을 타겟으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 중 주목받고 있는 곳이 바로 로보케어다.   로보케어의 대표 모델은 실벗3.1과 보미1, 보미2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룹형 치매예방 인지훈련을 위한 교육로봇인 실벗(SILBOT) 3.1은 삼성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개발한 인지훈련 컨텐츠 20종을 탑재한 로봇이다. 일반 고령자나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년층을 주 사용자로 하며 통합심리프로그램을 적용한 기기 플랫폼도 구축, 개인별 치매나 우울정도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탁상형 인지훈련 로봇 보미1은 노년층의 기초건강과 뇌 건강을 책임지는 트레이너 역할을 한다. 국내 유수의 병원과 공동개발한 컨텐츠가 녹아들어있고 간이치매검사나 우울도 검사 역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IoT 의료기기와의 연결을 통해 기초건강관리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가정용 통합돌봄 로봇인 보미2의 경우 국내 최초의 통합돌봄 로봇 플랫폼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보호자와의 24시간 연결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부분이 큰 장점이다. ▲ 로보케어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실벗 소중량부터 고중량까지 AMR·AGV에 강점 보이는 시스콘로보틱스   시스콘로보틱스는 물류나 제조 현장에서 물품을 운반할 때 활용하는 AGV와 AMR에 있어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시스콘로보틱스의 자율이송로봇 모델 라인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가벼운 중량을 기준으로 한 저중량 로봇플랫폼 라인업이다. SR 시리즈로 불리는 이 시리즈는 SR1 모델과 SR3 모델, SR5와 SR7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산업제조와 물류 등의 풀필먼트 현장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로봇의 베이스로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상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기능을 바꿀 수 있다.   두 번째는 사람 대신 무거운 물품을 싣고 나를 수 있는 고중량 AGV 모델 라인업이다. HPA05 모델와 DLF02, LGV01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라인업은 최대 200톤까지 운송할 수 있어 물류나 제조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파렛트 운송을 보다 지능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무인지게차 모델이 주목받고 있으며 AMR과 다양한 협업이 가능한 점도 특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세 번째는 IM 시리즈로 불리는 AMR 라인업이다. SR1P와 IM5라는 대표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 이 라인업은 대형창고나 마트 등 소중량의 배송이나 운송, 또는 공항과 호텔, 지하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봇의 역할이 가능하다. ▲ 올해 미국에서 열린 MODEX2024의 시스콘로보틱스 부스 인간을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을 꿈꾸는 에이로봇   ‘로봇이 사람을 완전히 대체한다’는 대전제는 오래 전부터 인류의 상상 속에서만 구현되던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로봇 관련 기술이 진일보하며 이러한 상상은 점차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중심에 사람을 대신하는 로봇이라고 불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있다. 에이로봇은 국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도하는 혁신 스타트업으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에이로봇의 대표 모델은 앨리스(ALICE)와 에이미(AIMY), 에디(EDIE)가 있다. 사람 대신 물건을 들고 걸을 수 있는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앨리스는 전 세계적인 로봇 경진대회인 로보컵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을 만큼 이미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앨리스는 상자를 나르는 임피던스 컨트롤과 로봇 자체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내장하는 임베디드 인공지능 시스템, 마치 인간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이족보행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웰컴 로봇 모델 에이미는 눈맞춤이나 제스쳐 자동생성을 할 수 있는 HRI(Human Robot Interaction) 기술과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하도록 하는 LLM과의 연동을 통해 단순 로봇을 넘어 마치 사람과 같이 대화할 수 있는 로봇이다. 반려로봇 에디의 경우 수준 높은 인공지능 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기능을 추가해 실제 반려동물과 같이 사용자와 깊은 유대관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 사람처럼 물을 주는 에이로봇의 앨리스 AMR과 서비스로봇, 로봇 핸드 모델까지 섭렵한 원익로보틱스   지난 2016년, 원익에 편입되며 새 출발을 알린 원익로보틱스는 스마트 팩토리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자율주행로봇인 AMR과 서비스 로봇, 사람의 손처럼 움직일 수 있는 로봇 핸드 솔루션은 국내 로봇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원익로보틱스의 AMR은 300kg에서 최대 500kg까지 자율적으로 운송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리프트나 컨베이어, 협업로봇 팔과 같은 추가적인 맞춤형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센서융합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자율적으로 위치를 추정하는 것은 물론 충돌방지, 회피계획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원익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 필요에 따라 여러 산업현장을 누빌 수 있다. 자율주행 포터로봇인 JimBot은 이미 인천공항에서 짐을 옮겨주는 로봇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보안·순찰 로봇 모델인 SeRo, JimBot과 마찬가지로 인천공항 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실내 소독 로봇 모델인 DiRo, 안내홍보 로봇 모델인 Addy 등도 장차 원익로보틱스가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있어 원동력 역할을 해 줄 주요 모델로 손꼽힌다. 여기에 로봇 핸드 솔루션인 Allegro Hand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의인화 디자인을 기반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한 저비용 손동작 조작이 가능한 그리퍼 모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올해 초 열린 AW2024에 참여했던 원익로보틱스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94094
로봇 업계 이끌 다크호스, ‘2024 로보월드’ 수놓는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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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6월 26일
In 보도자료
(주)원익로보틱스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4)’에 참가해 자율이동로봇(AMR)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새로운 기술 산업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미래 기술 비즈니스 전시회로,Smart Tech Show, AI & Big Data Show, Retail Tech Show, Robot Tech Show, Secu-Tech Show 등 5가지 세부 전시로 구성된다. (주)원익로보틱스의 자율이동로봇(AMR)라인업에는 300kg와 500kg의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는 로봇(WR300LF, WR300CB, WR500FL)과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가 포함되어 있다.  WR300LF(Wonik Robotics 300kg Lift)는 300kg 이하의 중량을 운반하며 대차 도킹 후 상부 리프트를 올리고 상부에 부착된 후크로 대차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WR300CB(Wonik Robotics 300kg Cabinet)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목적지를 설정하며 복잡한 지형에서도 위치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WR500LF(Wonik Robotics 500kg Lift)는 500kg 이하 중량의 팔레트 운반용 자율주행로봇으로 안정적인 운반이 가능하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는 협동로봇 끝단에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ersion5)와 자율주행 AMR을 결합한 타입이다. 알레그로 핸드 손가락 끝단에 촉각센서를 적용하여 파지된 사물을 인식한다.RGB 카메라를 통한 AI 학습 기반으로 사물을 인지 및 분류할 수 있다.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ersion4)는 16개의 독립적인 토크 제어 관절을 갖춘 저비용 고적응성의 로봇 핸드로 네 개의 손가락을 통해 높은 자유도와 실시간 컨트롤 및 온라인 시뮬레이션 지원이 강점이다. Meta, Google, Stanford, MIT 등 유수 연구 기관에서 로봇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3지와 4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있으며 4지는 16자유도, 3지는 12자유도를 기본형으로 하고 있다, 하반기에 출시하여 다양한 형태의 자유도 등의 옵션을 추가하며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주)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율이동로봇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주)원익로보틱스는 오는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로보월드(Robot World)에도 참가 할 예정이다. 신인식 기자 story202179@klnews.co.kr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743
㈜원익로보틱스, STK 2024 참가해 다양한 로봇 공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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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6월 12일
In 보도자료
WR300LF (사진=원익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대표 김학래)는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전시회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에서 자율이동로봇(AMR)과 관절제어, 협동 로봇 등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제품은 'WR300LF'다. 300kg, 500kg, 1톤 등 중량에 따라 3가지 제품으로 구성한 자율주행로봇 중 300kg 이하 버전에 해당한다. 물품을 운반하는 AMR로, 아래쪽 4개의 바퀴 사이로 물품을 도킹한 후 상부의 후크로 리프트 기능을 가동해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KC 인증 및 E/V 탑승 로봇 안정성 승인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알레그로 핸드 V4, V5 /AMR 'WR300CB' /AMR 'WR500L' /모바일 매니퓰레이터(WR300M+RBR with 알레그로핸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레그로 핸드 V5 (사진=원익로보틱스) 알레그로 핸드 V4는 16개의 독립적인 토크 제어 관절을 갖춘 저비용, 고적응성의 로봇 핸드다. 네개의 손가락(4지)을 갖춰 높은 자유도 및 실시간 컨트롤, 온라인 시뮬레이션이 강점이다. 페이스북과 구글, 스탠포드,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등 연구 기관에서 로봇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V5는 3지와 4시 두 버전으로 확장해 다양한 형태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WR300CB (사진=원익로보틱스) WR300CB는 300kg 이하 물품 운반 자율주행 로봇으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목적지를 설정하는 방식이다. 바닥의 철판 구조물 등 보갑한 지형에서도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주행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고 소개했다. WR500L은 500kg 이하 중량의 '팔레트 운반용' AMR이다. AMR 상부(도커)를 팔레트 규격에 맞춰 제작해 안정적인 운반이 가능하다. WR500L (사진=원익로보틱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협동로봇 끝단에 알레그로 핸드와 자율주행 AMR을 결합한 타입'을 의미한다. 알레그로 핸드의 손가락 끝단에 촉각센서를 적용해 사물을 인식, 이후 RGB 카메라를 통해 AI로 사물을 분류한다는 설명이다. 사물의 위치를 감지해 픽&플레이스도 가능하다. 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첨단 로봇공학 및 자동화 기술에 대한 오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및 가격경쟁력 있는 물류로봇 및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생산성과 효율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458
[AI&빅데이터쇼] 원익로보틱스, AMR부터 관절제어·협동 로봇까지 선보인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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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In 보도자료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 원익로보틱스 부스 원익로보틱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서 로봇 핸드를 부착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와 로봇 핸드(Allegro Hand) 제품을 주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익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Allegro Hand(로봇핸드)를 모바일 메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에 연결한 새로운 이동형 핸드 모바일 로봇을 소개하였다. 특히 Allegro Hand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촉각(압력)센서를 적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또한, 메카넘 휠(Mecanum wheel)기반의 정밀도 ±5mm의 자율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자동 배터리 체인지 시스템 (제품명: BCU, Battery Change Unit)을 연동하는 기술을 직접 시연하여 기술적 차별성을 강조하였으며, 자체 개발한 서비스 로봇인 서빙 로봇도 같이 공개하였다. 원익로보틱스는 최근 글로벌 2차전지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창고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으며, 제조 및 유통업체에 다양한 물류자동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글로벌 설비업체와 원익로보틱스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KOREA MAT 2024 전시회에서 원익로보틱스가 제공하는 자율주행로봇(AMR)/자동 배터리 체인지 시스템(제품명: BCU, Battery Change Unit) / 로봇핸드(Allegro Hand) 과 같은 솔루션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류자동화, 공장자동화 분야에서 국내 선두 업체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원익로보틱스는 이번 6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로보테크쇼(Robot Tech Show)도 참가할 예정이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502109923083001&ref=naver
원익로보틱스,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서 물류자동화 기술 접목 `고중량 자율주행로봇` 선보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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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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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WONIK ROBOTICS)' 김대현 전무가 '삼지 핸드 그리퍼'의 촉각 센서를 설명하고 있다. [산업일보]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원익로보틱스(WONIK ROBOTICS)'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참가해 다양한 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로봇핸드를 선보였다. 이 업체의 부스에서 분류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동형 산업로봇(Mobile Manipulators)의 ‘삼지 핸드 그리퍼’는 물건을 잡을 때마다 형형색색의 빛이 들어온다. 그리퍼에 탑재된 촉각센서가 일으키는 색상 변화 때문이다. 촉각센서는 압력을 기반으로 물체의 강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힘을 조절해 물건을 안전하게 들고 옮길 수 있다. 시연 중인 로봇핸드 제품 원익로보틱스의 김대현 전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연구개발한 기술”이라며 “색상 변화를 통해 압력 수준을 알 수 있고 압력 그래프도 확인도 가능해, 해외 연구기관에서 휴머노이드 등을 연구하는 데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의 이동형 산업로봇은 이러한 촉각 센서가 달린 핸드 그리퍼와 AI(인공지능) 비전으로 제품 이미지를 딥러닝 해 어떤 방향으로 파지할지, 원하는 위치에 어떻게 놓을지 계산할 수 있다. 원익로보틱스의 AMR들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300kg·500kg·1t의 중량물에 각각 대응하며 물류 이동 작업이 가능한 AMR들을 모듈화하기도 했다. 원익로보틱스 AMR의 구동부는 모두 동일하면서도, 상부 작동부만 다르게 제작함으로써 고객사가 원하는 작업이 수행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대현 전무는 “자율주행 기술의 노하우는 로봇이 기준점을 기반으로 얼마나 높은 수준의 도킹 방법을 계산할 수 있느냐다”라며 “정확한 위치를 찾을 줄 알아야 물류 자동화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엘리베이터 탑승 로봇 안정성 평가’를 통과했기 때문에 원익로보틱스의 구동부를 사용하는 AMR들은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5°, 90°, 전·후진 등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구동부 기술과 AMR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인 ‘ACS(AMR Control System)'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AMR 산업 동향에 관해 묻자 그는, “AMR은 2~3년 안에 산업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며 “현재는 대기업에서 주로 쓰이고 있지만, 점차 중견기업 규모에서도 당연하게 활용될 전망이다”라고 대답했다. 원익로보틱스의 김대현 전무 김대현 전무는 KOREA MAT 참가목적으로, “원익로보틱스는 서비스로봇 전문기업으로 인식돼 있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물류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라며 “여러 AMR과 ACS 등 관련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KOREA MAT은 ▲KOREA CHEM(국제화학장치산업전) ▲KOREA LAB(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KOREA PHARM& BIO(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CI KOREA(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 COPHEX(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KOREA COLD CHAIN(국제콜드체인산업전)과 함께 ‘ICPI WEEK’ 전시회로 구성, 23일 함께 개막했다. (주)경연전람과 (주)케이와이엑스포가 주관한 ICPI WEEK는 킨텍스에서 ‘코리아팩(Korea Pack)’과 함께 26일까지 열린다. 김대은 기자 kde125@kidd.co.kr https://kidd.co.kr/news/236487
[국제물류산업대전] 원익로보틱스, 물류자동화 보유 기술 홍보 나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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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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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MOU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차질없이 진행 전폭 지원 포항시가 지난 23일 포항시청에서 로봇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로봇 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포항=김장욱 기자】 포항시가 대한민국 로봇 핵심기관들과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K-로봇 밸리를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포항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뉴로메카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함께 로봇 공동연구실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재)한국로봇융합연구원, (재)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한국로봇산업협회, ㈜뉴로메카, ㈜원익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포스텍기술지주㈜ 등 9개 기관은 '민관협력 포항 로봇 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는 △로봇산업 분야의 허브 기관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기술지원 △차세대 로봇 분야의 진흥을 위한 학술회의, 교육, 세미나 등의 정보교류 활성화 지원 수도권 로봇 기업 포항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협력 △로봇 및 자동화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등을 담고 있다. 또 협약식에서는 차세대 로봇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동향과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과 기술경쟁력, 상용화 등의 실행전략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강덕 시장은 "K-로봇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상용화를 위해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한국 최고의 로봇산업 핵심 거점에서 나아가 글로벌 로봇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뉴로메카는 포스텍 출신의 박종훈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을 기반으로 자동화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공장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2023년 산업포장 수상, 7년 연속 올해의 로봇 기업 선정 등 한국 로봇 분야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이다. 뉴로메카는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내 신사옥과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혀 지역 로봇산업에 대한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시는 영일만3일반산업단지에 지난 2017년 총사업비 814억원을 투입한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2019년 안전로봇실증센터 건립, 2021년 해양장비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관련 실증 시험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전국 최고의 로봇 연구와 기업 활동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장욱 기자 gimju@fnnew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75985?sid=102
포항시, K-로봇 선도 도시 도약 본격 시동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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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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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과 업무 협약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은 23일 민관협력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원이 위치한 포항시는 대한민국 로봇 핵심기관들과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K-로봇밸리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뉴로메카, 원익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포스텍기술지주 등 9개 기관은 ‘민관협력 포항 로봇 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로봇산업 분야의 허브 기관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기술지원, 차세대 로봇 분야의 진흥을 위한 학술회의, 교육, 세미나 등의 정보교류 활성화 지원, 수도권 로봇 기업 포항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협력, 로봇 및 자동화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등을 위해 관계 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경일기자  robot@irobotnews.com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84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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